물고기들에게도 의사가 필요하다!
그래서 탄생한 ‘어의(漁醫)’, 수산질병관리사!
사람이 아프면 의사에게, 강아지나 고양이가 아프면 수의사를 찾아갑니다.
그렇다면 물고기가 아플 때는 누구를 찾아가야 할까요?
바로 ‘수산질병관리사’입니다.
‘어의(漁醫)’라고도 불리는 수산질병관리사는
수산생물을 진료하고
질병 치료에 필요한 수산생물용의약품을 처방할 수 있는
면허를 가진 사람을 말하는데요.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반려동물만큼 반려물고기를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며
활동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수산질병관리사’
뒤늦게 관상어의 매력에 푹~빠져
‘어의(漁醫)’가 됐다는 최상호 수산질병관리사와 함께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