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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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 제주 해녀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현재 | ||||
날짜 | 2024-03-18 | 조회 | 258 | 첨부 | |
제주 여인들의 고달픈 삶이자 역설적으로 희망을 말하는 단어가 제주 '해녀'가 아닌가 싶다.
해녀의 삶은 고달프다.
목숨을 걸고 생계를 이어나갔던 어머니였기 때문이다.
지금도 바닷일은 험한 일로 여겨지는 데, 여인이 아이를 두고 바다로 나아갈 때 어떤 생각이었을까
지금의 내가 생각하지 못 할 고난의 삶이 었을 것이다.
지금은 나이든 해녀만 남았다는데, 강의자처럼 젊은 사람들이 하나 둘 해녀의 길을 걷는다고 하니 제주 해녀의 명맥이 단순한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만 남지는 않을 것 같다.
짧은 시간 강의자가 말한 해녀의 삶과 역사였지만 사람의 맘을 울리는 좋은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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