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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선시대 바다와 문학 속 표류 이야기 - 강문종 교수님 강의 후기
강좌명 표류와 풍랑이 가져다 준 세상 밖 이야기
날짜 2025-11-25 조회 162 첨부
제주대학교 국어국민학과 강문종 교수가 들려주는 조선시대 바다에 관한 소설들과 함께 만나는 바다는 환성적이고, 무섭고, 신비하고, 멋졌습니다. 세권의 책과 함께 만나는 바다 이야기. 조선시대 바다에 관한 소설과 함께 바다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었던 강문종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바다가 주는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느낌뿐 아니라 때로는 무섭고 거칠기도 한 자연의 위력을 깊이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소개해 주신 세 권의 책은 『표해록』(김만중), 『해동죽서』(신흠), 그리고 『남해일기』(윤선도)입니다. 이들 책은 각각 바다를 배경으로 한 표류와 풍랑을 겪는 이야기를 통해 당시 사람들이 바다와 어떻게 공존하며 살아갔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정말 신기하면서도 색달랐습니다. 바다와 요괴, 고래 등 상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이야기가 조선시대에도 있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조선시대 사람들에게 바다에서 무서운 것 세가지는? 신기루 고래 바다토네이도 유구국(오끼나와)에 와서 만난 바다토네이도, 거대한 고래가 얼마나 무서웠을지 지금으로서는 짐작이 가지 않습니다. 특히 바다라는 것이 새로운 세계라는 것. 조선시대에도 그렇지만 지금도 그렇다는 것이 이어진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세 권의 책과 함께한 바다 이야기를 통해, 조선시대 사람들이 바다를 두려워하면서도 그 속에서 삶과 생존, 그리고 신비로운 세계를 찾아가는 모습을 깊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은 특히 표류와 풍랑이 단순한 모험 이야기를 넘어서 당시의 사회와 문화, 인간의 존재에 대한 성찰로 이어지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덕분에 바다라는 공간이 당시 사람들의 삶과 문학에서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는지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저는 바다가 가진 다양한 얼굴 - 무섭고도 신비로운 자연 - 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조선시대 문학을 통해 바다를 보는 눈이 더욱 넓어졌습니다. 문학과 역사 속 바다 이야기는 자연 현상을 넘어 인간의 감정과 존재가 담긴 복합적이고 다층적인 의미를 품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바다와 인간의 복잡한 관계를 더 깊이 탐구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의를듣고 나서 조선 선최고의 문헌 표해록과 표해록의 저자 장한철이 태어난 제주도 애월 앞바다에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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